‘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된 박나래의 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선 경매에 나선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자신의 바이올린을 자선 경매에 내놓았고, 최종적으로 1000만원에 낙찰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이시언은 “박나래 차 어떠냐. 안타는데 그냥 (경매에) 내라”라며 “나도 (박)나래 차 나오면 계속 들 거다. 4년 됐는데 새 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왜 그러시는 거예요”라고 당황했고, 해당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차에 대한 관심을 쏟아냈다.

박나래는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자동차를 수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박나래의 차는 K사의 경차인 R 모델인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