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아내' 김미라 이중인격, 子 찬희에 불같이 화내며 아동학대 캐릭터로 '급변화'
'왼손잡이아내' 김미라 이중인격, 子 찬희에 불같이 화내며 아동학대 캐릭터로 '급변화'
  • 승인 2019.04.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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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의 이중인격이 또 드러났다.

17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김명욱 연출/문은아 극본) 72회에서 티파니(김미라)가 또 아들에게 이중인격 행동을 보였다.

이날 이수호(김진우)는 생방송을 앞두고 아들이 아프다는 소리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아들 찬희는 충수염 수술을 받고 있었고 티파니는 이수호를 보자마자 기겁했다. 그녀는 "여긴 또 어떻게 알고 왔어요? 내가 왜 당신에게 말해줘야 하나"라고 파르르 떨었다. 그때 의사가 나와 "급성충수염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애가 많이 아파했을텐데"라고 걱정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수호는 "애한테 복막염이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요?"라고 티파니에게 화를 냈고 티파니는 "애 키우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거지, 일부러 그랬나?"라고 맞섰다.

찬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남준(진태현)은 고모 티파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도 스트레스 받으면 애한테 풀던 버릇 못버렸어? 내가 고모를 몰라? 수틀리면 죽겠다고 멍들도록 잡고 흔든거 기억에 생생해"라며 원망을 쏟아 냈다. 티파니는 "너 지금 누구 편이야. 그 사람들이 나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 몰래카메라 설치하고 감시하고 있었어"라고 팔짝 뛰었다.

이수호가 돌아가고 티파니는 찬희를 병실로 옮겼다. 간호사가 나간뒤 티파니는 본색을 드러낸 후 찬희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그녀는 "찬희 너 엄마 힘들게 할래? 아프면 아프다고 했어야지. 물? 안돼. 엄마만 나쁜 사람 만들어놓고. 엄마말 안들으면 혼날 줄 알어"라고 떽떽 거렸다.

앞서 티파니는 아들 찬희를 끔찍하게 아꼈던 상황. 그러나 이수호-오산하(이수경)의 아들인 것이 밝혀지면서 티파니는 아동학대범으로 캐릭터가 변했다. 그래야 부모에게 돌아갈 구실이 되기 때문. 갑자기 이중인격이 된 티파니의 캐릭터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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