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과 이광수가 참석했다. 한편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