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캔댄스 '노팬티' 방송사고 "아무도 눈치 못챘다"
유캔댄스 '노팬티' 방송사고 "아무도 눈치 못챘다"
  • 승인 2009.10.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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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새롬 기자]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캔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에서 초대형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방송분에서 흰 미니드레스 차림의 한 여성 출연자는 심사위원의 호평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바닥에 쓰러져 뒹굴었다. 그 여성출연자가 몸부림치는 장면에서 치마 속이 훤히 드러났는데, 노팬티차림의 치마속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갔으며,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유캔댄스'가 생방송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된 시청자들은 “왜 편집을 하지 않았는가”라며 비난했다. 이에 대해 '유캔댄스' 제작진 측은 "방송이 나가기 전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아메리칸 아이돌'에 이어 탄생한 서바이벌 리얼리티인 ’유캔댄스‘는 오디션을 통과한 20여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힙합과 재즈, 모던 댄스, 차차차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도전하며 우승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7월 첫 시리즈가 방송,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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