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 SBS |
[SSTV|이새롬 기자]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네 번째 출산 만에 딸을 얻었다.
김지선은 30일 오후 4시20분경, 경기도 부천의 서울여성병원에서 2.7㎏의 여아를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보다 10일이나 빨랐으나,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5월 결혼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낳은 김지선은 이후 2005년 11월 둘째 아들을, 2007년 10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산의 여왕’으로 주목받았다.
그동안 슬하에 아들만 셋을 두었던 김지선은 "넷째가 꼭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딸을 원해왔으며, 마침내 득녀에 성공했다.
한편, 김지선은 넷째 출산 직전까지도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 세바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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