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윤진서, “이택근 생일에 6시간 들여 갈비찜”
'내조의 여왕' 윤진서, “이택근 생일에 6시간 들여 갈비찜”
  • 승인 2009.09.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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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이택근 커플 ⓒ Mnet

[SSTV|이진 기자] 여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진서와 이택근이 청바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29일 화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 Mnet 'S Body'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출연한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은 방송 내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진서는 이날 함께 촬영에 나선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 오는 등 열의를 보인 것. 이택근은 윤진서의 정성에 깜짝 놀라면서도 많은 스태프 앞에서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이택근의 생일날 갈비찜을 해줬다는 일화를 공개한 윤진서는 “야구 경기하는 것을 보고 부랴부랴 집에 와서 갈비찜을 준비했다. 최고 한우를 주문하고 피 빼는 작업 등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택근 역시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흐뭇한 눈빛으로 윤진서를 바라봤다.

청바지 화모 촬영 관계자들은 “실제로 보니 잘 어울린다”, “촬영이 있었던 오늘 아침에 직접 윤진서를 데리러 갈 정도로 이택근이 지극 정성”이라고 증언했다. 윤진서와 이택근의 다정한 청바지 동반 화보 현장은 Mnet 'S Body'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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