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의 연인' 윤진서 "남친 위해 도시락 싸왔어요"
'이택근의 연인' 윤진서 "남친 위해 도시락 싸왔어요"
  • 승인 2009.09.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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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이택근 ⓒ 엠넷미디어

[SSTV | 박정민 기자] '스타 커플' 배우 윤진서와 히어로즈의 이택근이 청바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지난 29일 방송된 음악전문채널 Mnet 'S Body'에 출연, 화보 촬영에 임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윤진서는 이 날 함께 촬영에 나선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 오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택근은 윤진서의 정성에 깜짝 놀라면서도 많은 스태프 앞인지라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진서는 “이택근의 생일날 갈비찜을 해줬다. 전날 야구 경기를 보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준비했다. 며칠 전부터 직접 최고 한우를 주문하고 피 빼는 작업부터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이택근의 생일 때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이택근은 “최고의 선물이었다”며 흐뭇한 눈빛으로 윤진서를 바라봤다.

이날 청바지 화보 촬영을 함께 한 제작진들은 “실제로 보니 유난히 잘 어울린다. 촬영날 아침 직접 윤진서를 데리러 갈 정도로 이택근의 정성이 지극했다”며 진정한 완소 커플이라는 데에 입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윤진서가 진행하는 케이블 방송 M.net의 패션관련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5월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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