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에게 "야~줘봐" 화제의 애교!
'오늘의 연애' 문채원, 이승기에게 "야~줘봐" 화제의 애교!
  • 승인 2019.04.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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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의 연애'가 화제인 가운데 문채원, 이승기가 '런닝맨'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보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17시 40분부터 20시 1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오늘의 연애'가 방영됐다.

이승기·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는 연애에 숙맥인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준수의 18년 친구이자 '썸녀'인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속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승기와 미션을 진행하는 도중에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문채원은 이승기에게 수행에 필요한 팔찌를 차지하기 위해  애교를 부렸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이승기에 다가가 “야~ 줘봐” 라며 콧소리 섞인 애교를 부렸고, 이승기는 애교에 결국 무너졌다.

문채원의 귀여움이 잔뜩 묻어난 애교에 이승기는 결국 팔찌를 내주고 말았다.

이 영상은 방송 이후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