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온갖 시련 딛고 '컴백' 초읽기
아이비, 온갖 시련 딛고 '컴백' 초읽기
  • 승인 2009.09.2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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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 SBS

[SSTV | 박정민 기자] 가수 아이비가 온갖 악재를 뒤로한 채 또 다시 섹시퀸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비의 소속사 측은 "아이비가 10월말 공식 컴백한다"라며 "3집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스토리 홈페이지(www.ivynus.co.kr)를 29일 오픈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등으로 차세대 디바 자리를 넘보던 아이비는 지난 2007년말 전 남자친구의 사생활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지며 모든 활동을 중단,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어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는 등 여러가지 진통을 겪으며 복귀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올해초에는 작곡가 김태성씨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가십거리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간 아이비의 컴백설은 솔솔히 흘러나왔으나 이같은 잇따른 악재와 냉담한 여론에 의해 번번히 무산됐다.

그러나 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밝은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소속사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린 것. 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온갖 구설수에 휘말리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아이비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29일 오픈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미공개 영상들과 이미지컷을 비롯 3집 앨범 발매 준비 과정을 30일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비의 소속사 측은 "컴백 전 아이비의 진솔되고 꾸밈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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