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청용 2-1 결승 데뷔골, 프리미어리그 스타탄생 예고
[종합] 이청용 2-1 결승 데뷔골, 프리미어리그 스타탄생 예고
  • 승인 2009.09.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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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 볼턴 공식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프리미어 리거 이청용이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밍엄전에서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41분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대 왼쪽에 그대로 빨려들어가며 감격의 프리미어리거 골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이그(EPL)에 진출한 이청용(21세, 볼턴 원더러스)이 어시스트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지 3일만에 데뷔골을 폭발시켜 성공시대를 열어 제쳤다.

26일밤(한국시간) 볼턴과 버밍엄 시티의 정규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한 이청용은 후반 9분 교체 출장하여 팀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인 데뷔골을 폭발시켰다. 볼턴의 2-1승.

이청용은 매튜 테일러(28)가 왼발로 프리킥 한 볼이 상대 오른쪽 골 포스트에 맞고 흐르자 상대 수비 2명을 제치며 깨끗하게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지난 23일 웨스트햄과 칼링컵 3라운드 맞대결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이청용은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첫골에 결승골,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개가를 올렸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박지성(28)은 스토크시티와의 7라운드에 결장했으며(맨유 2-0승), 위건 애슬래틱의 조원희(26)역시 첼시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위건 3-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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