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연예인급 남편 공개에 네티즌들 반응 '후끈'
신애, 연예인급 남편 공개에 네티즌들 반응 '후끈'
  • 승인 2009.09.2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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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와 남편 박씨 ⓒ 신애 미니홈피

[SSTV|김지원 기자] 배우 신애의 결혼사진 공개에 팬들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신애의 전격적인 결혼과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며 미니홈피에 부러움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 남편의 외모가 연예인을 능가한다며 찬사의 글을 남기고 있다.

신애는 지난 22일 신애는 미니홈피 사진첩에 남편과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과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신애는 행복에 겨운 미소를 머금었으며 사진마다 짤막한 멘트를 달아 마음을 표현했다.

커플 운동화를 찍은 사진에는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겠노라고, 항상 같은 곳을 향해 걷겠노라고 약속했다”고 썼으며 남편과 입 맞추는 사진에는 “내가 젤루 좋아하는 사진”이라고 썼다. 남편이 신애의 얼굴을 감싸 쥔 사진 아래에는 “항상 이렇게만”이라고 썼으며 결혼식 전 화장하는 사진 아래에는 “너무 떨렸었다는 것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며 당시의 심경을 드러냈다.

신애의 미니홈피를 찾은 많은 팬들은 신애의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을 스크랩해가거나 축하 댓글, 방명록을 남기며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다. 특히 신애의 야외 결혼식 사진을 본 팬들은 “어릴 적 마냥 꿈꾸던 야회결혼식”, “나도 결혼하려면 열심히 돈을 모아야겠다”, “너무 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애는 지난 5월 28일 두 살 연상의 미국 유학생 박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집안의 자제로 만난 두 사람은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으며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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