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운명아' 이종남, 子 박윤재에 통장 건네 "권혁호 돈도 너에게 줄 것, 사업 잘하길"
'비켜라운명아' 이종남, 子 박윤재에 통장 건네 "권혁호 돈도 너에게 줄 것, 사업 잘하길"
  • 승인 2019.04.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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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이 아들 박윤재에게 통장을 건넸다.

12일 방송된 KBS1 '비켜라 운명아'(곽기원 연출/박계형 극본) 114회에서 양순자(이종남)가 아들에게 통장을 건넸다.

이날 양순자는 아들 안남진(박윤재)에게 "이야기 좀 하자"며 자신의 방으로 불러들였다. 그녀는 "회사 사표냈다는 얘기 들었다"고 말을 꺼냈고 남진은 "누구한테 들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순자는 "허청산(강신일) 변호사에게 들었다. 널 말려달라고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양순자는 서랍에서 통장을 꺼내 그에게 내밀며 "사업하는데 택도 없지만 보태 쓰라"고 말했다. 그런 순자의 마음씀씀이에 남진은 감동했다. 양순자는 "너 하고 싶은일 마음껏 하라"며 "승주(서효림) 일로도 마음 고생 많았는데 새로 시작해보라"고 응원했다.

그녀는 "부족한 돈 더 융통해보겠다"고 호언해 남진을 놀라게 했다. 순자는 "대신 그 사람에게 경비과장 직함 하나 내어줘라. 장 하나 달아보는게 소원이었던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남진은 놀라서 "혹시 방철상(권혁호)씨 말하는거냐"고 기겁했다.

양순자는 "그 사람 돈 있어. 따지고보면 그 돈도 다 네 돈"이라고 아리송한 말을 남겼다. 앞서 방철상은 최수희(김혜리)로부터 돈을 받았다. 남진을 유괴한 일을 덮어달라며 최수희가 건넸던 돈이었다. 이후 허청산 측에 서서 증언을 하면서 또 다시 거래가 오고갔다.

다음 회 예고에서 양순자는 방철상을 만나 "그 돈 남진이 주라"고 닥달해 언성을 높이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사진= KBS1 '비켜라 운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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