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품,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스타들의 제작발표회&쇼케이스 현장.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 타임.

뉴스인사이드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한꺼번에 몰아보는 이름하여 ‘심쿵★샷’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번에 만나볼 스타는 윤보미(에이핑크), 박민영, 산다라박이다.

윤보미는 최근 종영한 자신의 첫 주연작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에 출연해 연기 호평을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농부사관학교’는 시골 고구마 농가의 딸 한별(윤보미 분)이 국립대한농수산대학으로 입학하면서 농업에 애정을 느껴가는 과정과 신입생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숏폼드라마다.

박민영은 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다시 한 번 로코물에 도전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산다라박은 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에서 MC로 합류했다.

‘스테이지K’는 전세계 77개국에서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대한민국마저 좋아하게 된 ‘챌린저’들이 한류 아이돌 ‘드림스타’의 무대를 재현하며 열띤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 사진=SBS, tvN, JTBC,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