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로 피소된 신현준 “매니저와 연락이 안돼”
폭행 혐의로 피소된 신현준 “매니저와 연락이 안돼”
  • 승인 2009.09.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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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 SSTV

[SSTV|이진 기자] 신현준이 폭행 혐의로 매니저 장 모씨에게 피소 당한 가운데 신현준 측은 장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답답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현준의 매니저 장씨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 계단에서 신현준과 이야기를 나누다 신현준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23일 밤 고소장을 받은 서울 강남 경찰서는 “매니저 장씨가 신현준을 고소했다. 폭행 혐의를 입증하기에 고소 내용이 충분하지 않아 보충조사가 필요하다”며 “고소인 조사 후 혐의가 있다면 신현준을 소환 조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신현준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고소된 것은 사실이다”고 밝히며 “현재 매니저 장씨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어 연락이 두절됐다. 전후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해했다. 특히 신현준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게 “평소 신현준이 친동생처럼 많이 챙기고 아끼는 등 우애가 깊은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현준 측은 또한 “경찰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아는데 명확한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실이 아닌 왜곡되거나 과장된 소문이 난다면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매니저 장씨는 고소장만 접수하고 어떤 진술도 하지 않은 상태며 신현준은 현재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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