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원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허진호 감독의 5번째 로맨스 영화 ‘호우시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중국 미녀 스타 고원원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호우시절(감독 허진호, 제작 판씨네마(주))’ 언론시사회에 허진호 감독을 비롯, 정우성, 고원원, 김상호가 참석해 무대인사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영화 ‘호우시절’은 미국 유학시절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던 동하(정우성 분)와 메이(고원원 분)가 시간이 지난 훗날 중국에서 우연히 재회,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그린 영화.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허진호 감독은 “‘호우시절’은 세상을 바라보는 어떤 시각들에 있어서 밝게 바라보고 싶었다. 이전 작품들이 어두운 쪽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렸다면, 이번엔 밝고 희망적인 면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스타 배우 고원원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영화 ‘호우시절’은 오는 10월 8일 개봉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정우성 "이번 작품은 엄청난 '인내력'을 요구했던 작업"]

[VOD- 고원원 "정우성은 '유머있고 신사적인' 사람"]

[VOD- 중국 스타 고원원 "허진호 감독 작품에 참여해보고 싶었다"]

[VOD- 정우성 "고원원에게 남자친구 있어 실망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