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동성 행각 '충격', 방송에서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한 모습 보니…'헉'
로버트 할리 동성 행각 '충격', 방송에서 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한 모습 보니…'헉'
  • 승인 2019.04.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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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동성 행각이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10일 '뉴시'스는 지난해 3월 안양동안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남성 마약사범이 "로버트 할리와 연인관계로 마약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와 함께 여러 토크쇼에 출연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2017년 1월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아내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첫 결혼 제안을 거절한 후 두 번째 프러포즈를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로버트 할리는 반지부터 공개하고 "결혼하자고 하려고 했다"며 대뜸 들이댔다. 그러자 아내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고 할리는 화가 나 "일주일 동안만 연락하지 말자"고 말했다. MC 문희준은 "아예 연락하지 말자고 하는게 아니라 딱 일주일 동안만 연락하지 말자고 한거냐"고 웃었다.

로버트 할리는 "일주일 후 밸런타인 데이였다. 아내가 '대답은 거기 있다'며 상자를 내밀었고 초콜렛 모양으로 YES가 적혀 있었다"며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