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日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정상 차지…현지 팬들 사로잡았다
아스트로, 日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정상 차지…현지 팬들 사로잡았다
  • 승인 2019.04.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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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일본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9일 판타지오는 “아스트로의 일본 첫 미니 앨범 [Venus]가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19.4.1~2019.4.7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아스트로는 현지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1st JAPAN MINI ALBUM [Venus]’(퍼스트 재팬 미니 앨범 [비너스]) 앨범으로 일본 공식 데뷔를 알렸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진행된 데뷔 기념 팬미팅은 4300석 전석 매진되었고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며 일본 데뷔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또한 아스트로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워레코드의 하이터치, 싸인회 이벤트를 시작으로, 카페에서 아스트로가 꽃미남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하여 주문한 음료와 빙수를 서빙 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팬들이 듣고 싶은 멘트를 아스트로 멤버들의 목소리로 녹음하는 보이스회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7일 방콕에서 첫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판타지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