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스타] 이주의 생일, 엑소 세훈·블락비 유권·더보이즈 선우·장문복·모모랜드 낸시·민서·베리굿 조현
[NI스타] 이주의 생일, 엑소 세훈·블락비 유권·더보이즈 선우·장문복·모모랜드 낸시·민서·베리굿 조현
  • 승인 2019.04.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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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4월 둘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민서

1996년 4월 9일(만 22세)생인 민서는 2018년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민서는 데뷔 전 엠넷 ‘슈퍼스타K 7’에 출연, Top 8까지 올라가며 많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2017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좋니’ 답가인 ‘좋아’를 발매, 나오자마자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민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이즈 후(Is Who)’, ‘널 사랑한 너’, ‘그래서’ 등 다양한 곡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펼쳐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서 강윤주 역으로 분해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블락비 유권

1992년 4월 9일(만 26세)생인 유권은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했다. 팀 내서 서브보컬과 메인 댄서를 맡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주로 킬링파트를 맡는 편. 또한 랩도 무난하게 소화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뮤지컬 ‘올슉업’, ‘RUN TO YOU ~Street Life~’, ‘인더하이츠’, ‘이블데드’ 등에 출연하며 늘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숨겨뒀던 연기실력도 선보였다. 가장 최근에는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로 신곡 ‘헬프 미(Help Me)’를 발매하며 절제 된 카리스마를 선보인 바 있다.

 

#장문복

1995년 4월 11일(만 23세)생인 장문복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로 가장 먼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당시 참가자로 등장해 기억에 남는 랩을 선보여 ‘힙통령’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각종 패러디로 유명세를 탄 그는 ‘슈퍼스타K2’ TOP3 무대에 등장, 크레이지 보이스 상을 수상하며 아웃사이더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영광을 얻었다. 이어 2016년 장문복은 싱글 ‘힙통령’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적으로 데뷔했다. 적지 않은 관심을 받던 그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 자격으로 참가해 또 다시 화제를 몰았다. 끝내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으나 ‘나야 나’ 센터였던 이대휘, 엔딩 윙크남 박지훈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연습생인 건 확실했다. 이후 그는 성현우와 프로젝트 유닛을 만들어 ‘겁먹지마’를 발매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엑소 세훈

1994년 4월 12일(만 24세)생인 세훈은 지난 2012년 엑소 미니 1집 앨범 ‘MAM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세훈은 팀 내서 리드 래퍼, 댄서를 맡고 있어 엑소 퍼포먼스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춤 선과 각 잡힌 몸매가 포인트. 또한 보컬과 랩 연습을 꾸준히 해 데뷔초보다 눈에 띄게 좋아진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높은 콧대, 날렵한 턱선 등 굉장한 미남 상으로 그룹 내 인기 많은 멤버 중 하나다. 세훈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독고 리와인드’, ‘아애묘성인’,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 등 주연을 맡으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이에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배우 부문 스타페이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찬열과의 듀엣인 ‘위 영(WE YOUNG)’, 엑소 ‘템포(Tempo)’, ‘러브 샷(Love Shot)’ 등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더보이즈 선우

2000년 4월 12일(만 18세)생인 선우는 2017년 더보이즈 미니 1집 ‘THE FIRST’로 데뷔했다. 데뷔 전 그는 ‘고등래퍼’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렸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깰 정도로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팀 내에서도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원래 보컬 전공이었던 만큼 보컬 실력도 출중하다. 작사, 디렉팅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멤버 중 하나.

 

#모모랜드 낸시

2000년 4월 13일(만 18세)생인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 미니 1집 ‘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 낸시는 ‘막이래쇼’, ‘유자식 상팔자’, ‘세바퀴’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먼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모모랜드에 합류했으며, 팀 내에서 센터, 리드보컬, 리드댄서를 맡게 됐다. 낸시는 웹드라마 ‘썸라이트 (Some light)’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단독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모모랜드 신곡 ‘암 쏘 핫(I'm So Hot)’을 발매했다.

 

#베리굿 조현

1996년 4월 14일(만 22세)생인 조현은 2016년 베리굿 새 앨범 ‘GLORY’부터 새롭게 합류한 멤버다. 그는 ‘SNL 코리아’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어 ‘게임쇼 유희낙락’, ‘매력TV’, ‘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 300’, ‘비긴어게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또한 조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3차 순위 발표식까지 올랐으나 끝내 데뷔조에 들지는 못했다. 이후 다시 베리굿 멤버로 돌아가 새롭게 컴백해 ‘믹스나인’을 통해 많이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미스틱스토리, SM엔터테인먼트, 더블킥컴퍼니,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JT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