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과거 4인조 걸그룹을 준비했었다”
수애 “과거 4인조 걸그룹을 준비했었다”
  • 승인 2009.09.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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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 SSTV

[SSTV|김지원 기자]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배우 수애에게“드레스를 기대했는데... 대강 대강 입고 나온 거에요?”라고 농담해 수애를 당황케 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출연하게 된 수애는 “이미지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고민이에요”라는 고민으로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았다.

이날 수애는 “과거 4인조 걸 그룹을 준비했었다”고 고백하며 당시 연습했던 랩 실력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 실제 성격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자신의 연기 인생 버팀목인 가족에 대해 애틋한 마음도 드러냈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 스타'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게스트 은지원과 MC몽, 노이즈 멤버 한상일, 배우 임형준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상일은 12년간 준비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이에 임형준은 단 12초 준비한 개인기를 공개해 큰 웃음을 던져줬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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