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 동영상'에 네티즌 “생명에 최소한의 배려도 없다”
'고양이 학대 동영상'에 네티즌 “생명에 최소한의 배려도 없다”
  • 승인 2009.09.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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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대 동영상 ⓒ YTN 뉴스캡쳐

[SSTV|이진 기자] 고양이 학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수사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싸이월드 개인 홈페이지에 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자신이 키우는 진돗개를 훈련시킨다며 고양이를 진돗개 우리에 집어 넣은 것. 특히 잔인한 부분은 끈으로 묶인 상태라 고향이가 전혀 저항할 수 없다는 점과 진돗개들이 잔인하게 고양이를 물어뜯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촬영했다는 점이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최소한 생명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지... 밍크코트가 비난 받는 이유도 산 채로 가죽을 벗기기 때문이다”, “저런 걸 인터넷에 올린 게 더 이해안된다”, “경찰 수사를 통해서 저런 동영상을 찍고 올린 사람을 잡아내야 한다”며 분개했다.

한편, 동물애호가 단체는 “명백한 동물 학대”라고 주장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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