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 실종…경찰 수사 중
'짱구'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 실종…경찰 수사 중
  • 승인 2009.09.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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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포스터 ⓒ 이노기획

[SSTV | 박정민 기자] 인기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원작가 우스이 요시토가 실종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16일 오전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 신짱)'의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가 지난 11일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고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스이의 가족들은 군마현으로 등산을 다녀오겠다던 우스이가 돌아오지 않아 사이타마현 가스카베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다. 가스카베 경찰서는 군마 경찰서와 공조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즈오카현 출신의 우스이는 1987년 만화가로 데뷔, 1990년 8월 후타바사의 '위클리 만화 액션'에 '짱구는 못말려'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TV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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