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화사한 금발 여신으로 변신… 염색 이유는?
[NI영상]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화사한 금발 여신으로 변신… 염색 이유는?
  • 승인 2019.04.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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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금발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 사춘기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발매를 기념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MC딩동의 진행과 함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우지윤이 참석해 더블 타이틀곡 ‘나만의 봄’, ‘별 보러 갈래’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지영은 “검정 머리때도 나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봄 이미지에 몰입을 하다 보니 화사하고 밝은 느낌으로 가면 볼빨간 사춘기의 음악적 색깔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염색을 했다. 두피가 아프지만 견딜만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나만, 봄’은 귀여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볼빨간 사춘기만의 사랑스러운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별 보러 갈래?’는 별을 쫓는 두 남녀의 운명 같은 만남을 한 편의 영화처럼 로맨틱하게 담아낸 곡으로  팝스러운 사운드와 리듬감 있는 보컬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