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거리를 걸을 때 차가운 바람에도 꿋꿋하게 피어나고 있는 봄꽃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대한민국 곳곳에 봄을 알리는 화려한 봄꽃 축제가 열리기 시작했다. 봄의 대명사 여의도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 개막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싱그러운 봄기운을 맞으면 아름다운 벚꽃 길을 걸으면 행복해진다. 

아름다운 벚꽃 아래 수많은 인파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솔로들. 이들을 위해 시린 옆구리를 따뜻하게 해줄 벚꽃 데이트 함께 하고 싶은 스타를 뽑아봤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사진제공=골든차일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박지훈, 시우민 인스타그램, 뉴스인사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