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김아중-한지혜, 입술 꼭 깨물고 '언니 울지 않을께요'
[SS포토] 김아중-한지혜, 입술 꼭 깨물고 '언니 울지 않을께요'
  • 승인 2009.09.04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아중, 한지혜 ⓒ SSTV

[SSTV | 이새롬, 최수은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배우 장진영의 추모식이 열렸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에서는 유가족과 남편 김씨, 친지, 동료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 장진영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거행됐다.

이후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성남의 제사장으로 옮겨져 화장됐으며, 오후 12시 30분경 장지인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추모식을 마친 후 5층 장진영추모관에 안치됐다. 추모식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안재욱과 한국영화협회 이사가 추모사를, 아버지 장길남씨가 고인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를 낭독했다.

특히 이날 남편 김씨는 고인과 나눴던 결혼반지를 왼손 약지, 새끼손가락에 끼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고 1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채 항암치료에 전념해왔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1일 오후 4시 3분 36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송윤아-김하늘-최지우, 여배우들 '눈물 바다']

[VOD- 김승우-이정재-송강호, 故 장진영 빈소 찾아 '애도']

[VOD- 故 장진영, 연인 김모씨와 '영화같은' 사랑 '눈길']

[VOD- 이병헌-김주혁-이범수, 안타까운 마음으로 빈소 조문]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