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손지창 김민종 보다 이정재 멋있었다!"
우희진 "손지창 김민종 보다 이정재 멋있었다!"
  • 승인 2009.09.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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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 SSTV

[SSTV|김지원 기자] 탤런트 우희진은 과거 KBS 청춘 드라마 '느낌' 출연 당시 최고의 꽃미남이었던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와 연기를 펼친 소감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우희진은 당시 스캔들이 터질까 무서워 세 배우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상형이 없다”고 대답했지만 “솔직히 이정재를 멋있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상면은 “과거 바가지 머리에 승마바지를 즐겨 있어 소방차 멤버 정원관으로 종종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상면은 특히 배우 장서희와의 만남을 들려주며 “장서희가 나를 정원관씨로 오해해 사인을 받으러 왔다”고 밝히며 "장서희가 다가와서 내 얼굴을 자세히 보더나 "어, 아니네"하고 돌아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의 소문난 주당인 박상면은 맥주500cc를 2초만에 마신다고 밝히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을 털어놔 MC들과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세남자'의 주연 배우 윤다훈, 박상면, 정웅인, 우희진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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