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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 이영애 공식홈페이지 | ||
[SSTV｜이진 기자] 이영애의 '참깨 다이아' 반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호놀룰루발 비행기로 입국한 톱배우 이영애가 국내 한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이영애는 지난 8월 24일 결혼식에서 남편 정 모 씨에게 받은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다. 화이트 골드에 참깨만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로 평소 수수한 차림의 이영애와 잘 매치됐다는 게 주된 평.
이영애의 귀국을 포착한 매체에 따르면 이영애는 “잘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결혼의 단꿈에 빠져 있음을 짐작케 했다.
홀로 귀국한 이영애는 조만간 남편 정씨와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공시적으로 알릴 계획이라 전했으며 박사학위 준비에 나선 이영에는 한양대 후기 대학원 연극영화과 박사과정을 밟으며 학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영애의 국내 일정에 대해서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의 스케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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