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서현 "써니언니, 귀여운 척 자제 좀 해달라"
소시 서현 "써니언니, 귀여운 척 자제 좀 해달라"
  • 승인 2009.08.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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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SSTV

[SSTV|박정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비밀을 낱낱이 폭로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 녹화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내숭 없는 솔직발랄한 증언이 펼쳐졌다. 특히 막내 서현이 써니에게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써니에게 "언니가 귀여운 척을 너무 해서 사람들이 막내가 써니 언니인 줄 안다"며 "언니가 귀여운 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써니는 "서현이는 내가 패스트 푸드를 먹고 있으면 다가와서 '언니 그런거 먹으면 빨리 죽어요'라고 한다"며 "얼마나 잘 사는지 두고보자"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태연은 “수영이는 잘 때 코골고 이를 간다. 그리고 잘 때마다 나에게 발을 올리고 잔다. 가뜩이나 눌려서 키 안 컸는데 자꾸 올린다”고 밝혔다.

반대로 윤아는 “태연언니는 잠꼬대가 심하다. 어느 날은 자다가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태연입니다. 멋있으세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아는 “유리언니와 영화 마더를 함께 봤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하고 10분 후에 자더니 끝나기 10분 전에 일어나더라. 그리고 며칠 후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뭐냐고 하니까 ‘마더’라고 했다"고 유리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또 언젠가 함께 영화를 보는데 유리언니가 또 자고 있었다. 웃긴 장면이 나와서 우리가 크게 웃으니까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도 같이 막 웃더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솔직 담백한 폭로전은 2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절친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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