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최강희 4차원 매력 발산, 시청률은 '소폭 하락'
'황금어장' 최강희 4차원 매력 발산, 시청률은 '소폭 하락'
  • 승인 2009.08.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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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최강희 ⓒ MBC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최강희가 4차원 매력을 발산한 MBC '황금어장'이 시청률 상승효과는 얻지 못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긴급구호활동가인 한비야가 출연했던 때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최강희는 과거 연예인들과의 연애담, 소속사 대표인 배용준을 만났을 때의 소감, 대학교를 자퇴한 이유, 21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생계형 연기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강희의 열애담. 최강희는 "연예인 남자친구와 일반인들처럼 잘 다녔다. 편의점에서 라면도 먹고 영화관에도 갔다. 그러다 한번은 기자가 열애 사실에 대해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대답한 후 '기사 쓰지 말아 달라'고 울면서 빌었더니 기사화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연예인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파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 2TV '소비자고발'과 SBS '뉴스추적'은 각각 5.1%와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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