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이' 탤런트 박은수, 공사대금 가로채 불구속 기소
'일용이' 탤런트 박은수, 공사대금 가로채 불구속 기소
  • 승인 2009.08.27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은수(좌) ⓒ 영화 '각설탕' 스틸이미지

[SSTV|이새롬 기자] 탤런트 박은수가 공사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태영 부장검사)는 27일, 공사대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탤런트 박은수(6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지난해 9월 실내 디자인 회사 이사인 이모 씨에게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영화 기획사 사무실 내부 공사를 요청, 작업하게 한 뒤 공사비 8천6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MBC 유명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역으로 주목받았던 박 씨는 영화 ‘각설탕’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개막한 충무로 영화제에서 영화감독 진승현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최강희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사랑한단 말' 못해"]

[VOD- 김영애 "가장 힘든시기에 나에게 '행복' 을 준 작품"]

[VOD- 수애 "조승우와 첫 베드신, 기대해 달라"]

[[VOD] '하이킥' 오현경 "폭넓은 연기 선보이겠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