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애자' 최강희, " 아버지께 사랑한단 말 못해..."
[VOD] '애자' 최강희, " 아버지께 사랑한단 말 못해..."
  • 승인 2009.08.2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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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 SSTV

[SSTV|황예린 PD]"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사랑한단 말 을 하고 싶었는데 결국 하지 못했어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 에서 열린 영화 '애자 (각본/감독:정기훈 /제작:시리우스픽쳐스㈜) 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정기훈 감독과 배우 김영애와 최강희, 배수빈이 참석해 자리를빛냈다.

영화‘애자’는 세상 무서울 것없던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최강희 분) 와 징글징글하기만 했던 엄마 최영희 (김영애 분) 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리얼 무비로 29년 동안 세상에 둘도 없는 웬수 지간으로 지내오던 엄마의 갑작스런 이별통보에 뒤늦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모녀 관계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내용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영애와 '4차원’ 최강희의 스크린 첫 주연 작품 ‘애자’는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애자' 개봉을 앞둔 배우 최강희가 2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4차원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는 고민을 털어 놓았다. 최강희는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무려 20살에 '아역상'을 타게 된 웃지 못할 사연, 배용준과의 만남 등 만만치 않은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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