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중국 남자에 '뜨거운 호감' 드러내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중국 남자에 '뜨거운 호감' 드러내
  • 승인 2009.08.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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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과 인터뷰 중인 귀여니 ⓒ sina.com

[SSTV|이진 기자] 인기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본명 이윤세, 25세)'가 “저희 어머니가 중국에서 시집가길 매우 원한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중국 중경상보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중국 중경에서 자신의 장편소설 '신드롬'의 출판 기념 팬사인회를 연 귀여니가 “중국 남자들이 매우 자상하다는 것을 알게됐다. 여자친구를 매우 존중한다”며 중국 남자들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친 어머니의 말을 빌어 중국 사람과 결혼하기를 바란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귀여니는 해당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는 제가 중국 사람과 결혼하기를 매우 바라고 있다, 그것이 행복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소설가 한한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내비친 귀여니는 “중국 남자에 대한 감정이 좋아진 것은 한한 때문이다”며 “만약 시집가야 한다면 한한과 같은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귀여니는 이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인정했으며 연애경험까지 털어놔 중국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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