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류승범-조여정, 섹시 삼각관계 예고
김주혁-류승범-조여정, 섹시 삼각관계 예고
  • 승인 2009.08.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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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 류승범 (작은사진-조여정) ⓒ 각 공식홈페이지 (조여정-스타화보)

[SSTV | 최수은 기자]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이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세 배우는 고전소설 ‘춘향전’을 전면적으로 뒤집는 발칙한 가정에서 탄생한 영화 ‘방자전(감독 김대우, 제작 (주)바른손)’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 ‘떼루아’이후 오랜만에 컴백하는 김주혁은 신분 질서를 거스르는 열애의 당사자이자 섹시 가이 방자역으로 분해 든든하게 여자들을 지켜주는 바른 남자의 이미지에서 파격변신을 시도한다.

또 삐딱한 시선의 반항아 적 이미지가 강한 류승범은 양반 댁 자제 이몽룡으로 분하며, 원전에서 열녀의 대표선수였지만 이번 영화에서 가녀리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보는 남자마다 욕망을 주체하지 못 하게 만드는 뇌쇄적 매력을 지닌 춘향 역은 조여정이 맡아 연기한다.

‘음란서생’을 연출했던 김대우 감독의 차기작 ‘방자전’은 ‘춘향이 진짜 사랑한 것이 이몽룡이 아닌 방자였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욕망에 솔직한 현대인을 더 닮은 캐릭터와 해학으로 가득한 대사 등으로 보는 재미를 더 할 계획.

이번 작품의 제작은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로, 9월경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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