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혼 "열애설 한 번 안나더니...” 깜짝
이영애 결혼 "열애설 한 번 안나더니...” 깜짝
  • 승인 2009.08.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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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 MBC

[SSTV|김동균 기자] 이영애의 전격 결혼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영애 언니처럼 멋있게 사는 독신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놀랐다”, “충격이다, 열애설 한 번 안나더니” 등의 깜짝 놀라는 반응을 주로 보였으며 “이영애와 결혼이라니 부럽다”, “이렇게 품절녀가 되다니 아쉽다”, “이영애의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정말 부럽다”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톱스타 이영애가 미국에서 그것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소식을 들은 국내 팬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톱스타 이영애가 법무법인 동인을 통해 2009년 8월 24일(현지기준) 미국 교포 정 모 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중에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전했다. 이영애는 “많은 팬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서 공식 기자 회견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가족들이 원한 것이 조촐하고 조용한 결혼식이라 공개 발표 하지 못한 것을 양해해 달라”고 부탁했다.

네티즌들은 신랑 측 나이를 추측하며 우려의 의견을 보였으며 이에 “나이가 무슨 상관, 행복해라”는 의견도 눈길을 끌고 있다.

1990년 초콜릿 CF로 데뷔한 이영애는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 CF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산소같은 여자'는 이영애의 별칭이 됐고 드라마 '사랑과 결혼', '의가형제', '아스팔트 사나이', '불꽃', '파파' 등 지상파 3사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인기 드라마 '대장금'으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얻은 이영애는 영화 '선물',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영애와 결혼한 신랑 정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의 출연배우 강지후와 CF스타 배성희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고 가수겸 배우 김민종과 방송인 박정숙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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