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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연미주 ⓒ 포털 게시판 | ||
[SSTV｜이진 기자] 탤런트 연미주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미주가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이하 그바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그녀를 보자마자 “육덕경애다!”라며 반가워했다.
각종 블로그와 게시판에 스크랩된 연미주의 비키니 사진에 네티즌들은 “'그 바보'에서 푼수 연기 좋았다”, “전작 '헬로우 애기씨'에서도 연기 좋았다”, “'육덕경애'로 불리더니 운동 열심히 한 듯” “비키니 사진을 보니 몰라보게 예뻐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운 제스처를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연인'으로 데뷔해 '헬로! 애기씨', '그바보'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고 있는 신인 배우 연미주에 대해 “솔직히 누군지는 잘 모르겠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몸매는 정말 좋은 것 같다”, “누군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연미주의 비키니 사진이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게재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 사이트의 일반 검색으로는 연미주의 미니홈피 주소가 검색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미주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연미주가 '그바보' 종영 후 차기작 선정을 위해 운동에 매달려 왔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연미주는 올 가을 드라마와 케이블 방송으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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