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황예린 PD] 축구선수 정조국이 자신의 '연인' 김성은이 출연한 작품의 시사회에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드라마 ‘전설의 고향-금서 편’ 시사회에 김성은, 윤희석, 이동규, 이세나, 강수한이 참석했다.

‘전설의 고향-금서 편’은 귀신을 부르는 저주받은 금서에 얽힌 이야기로 금서를 읽은 아들을 구하기 위한 현덕(김성은 분)의 지극한 모성애와 금서에 얽힌 정희(윤희석 분)의 비밀을 담았다.

한편 ‘2009 전설의 고향’ 중 가장 무서운 귀신 이미지를 보여줄 ‘전설의 고향-금서 편’은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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