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비담 母 미실과 드디어 만난다
'선덕여왕' 비담 母 미실과 드디어 만난다
  • 승인 2009.08.24 2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남길-고현정 ⓒ MBC

[SSTV | 박정민 기자]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과 그의 아들 비담(김남길 분)이 드디어 대면한다.

24일 방영 예정인 '선덕여왕' 27회분에서 미실과 미실을 무너뜨리려는 덕만(이요원 분)의 갈등이 최고조를 향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비담과 미실이 얼굴을 마주한다.

이날 덕만은 복야회에 담판을 이끌어낸 김유신(엄태웅 분)과 함께 산채에 거점을 만들고 미실에 대항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일식일자를 확인하려는 덕만은 월천대사를 진심으로 설득하고 미실 일파는 궁궐 안팎에 새가 떨어져 죽는 등 기이한 변고를 조작한다.

그러나 덕만은 오히려 쌍둥이 출생이 나라를 새롭게 만들 것이라는 길조임을 상징적으로 만들기위해 일을 꾸민다. 이 과정에서 덕만은 비담이 미실에게 접근하도록 만든다.

미실이 변장을 하고 가면을 쓴 자신의 아들의 비담을 알아 볼 수 있을지 24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선덕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선덕여왕' 26회분은 전국일일시청률 42.0%(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 꿈의 4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라섰다. '선덕여왕'이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고현정 "'선덕여왕' 보다 '미실'이 탐났다"]

[VOD- 이요원,고현정,박예진,엄태웅 '선덕여왕' 제작발표회 현장]

[VOD- '선덕여왕' 이요원 "여왕의 카리스마 고심중"]

[VOD- 박예진 "12살차 아들, 아무 문제 없어"]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