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성형의혹'에 배우 유오성 “내가 증인”
성유리 '성형의혹'에 배우 유오성 “내가 증인”
  • 승인 2009.08.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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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유오성 ⓒ MBC

[SSTV|이진 기자]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열연 중인 성유리가 드라마 방영 초기부터 논란이 됐던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배우 유오성이 증인으로 나섰다.

지난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성유리는 성형 의혹에 대해 “좀 웃겼다”며 입을 뗐다. 그는 “사실 라스베이거스 촬영 때 3kg이나 살이 쪄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며 “여배우가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최근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 살이 빠졌다는 성유리의 말을 거들 듯 곁에 있던 배우 유오성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할 당시 성유리의 촬영 분량이 많았다”며 새벽 3시에 저녁을 먹고 제때 식사를 못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늦게 먹는 식사인데다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과 햄버거로 끼니를 때워 살이 찔 수밖에 없겠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친구'의 주연이었던 유오성은 최근 드라마로 새롭게 태어난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대해 “영화와 너무 똑같은 것 같다”며 “조금 더 상상력을 동원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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