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박연수 "연기 배우는 중"…근황보니? "4kg 확 빠져"
'대한외국인' 박연수 "연기 배우는 중"…근황보니? "4kg 확 빠져"
  • 승인 2019.03.20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외국인'에서 배우 박연수가 연기를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요즘 엄마들' 특집으로 대한민국 1호 VJ 출신의 최할리와 송지아·지욱 남매의 엄마인 배우 박연수, 쇼호스트 출신이자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 방송인 신재은이 출연해  꾸며졌다. 

이날 박연수는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 13년 만에 연기를 제대로 해보려고 연기 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13살, 12살이 되니까 내 꿈을 찾고 싶더라"며 "요즘 작은 역할들을 조금씩 맡고 있다. 어떤 드라마에는 한 신 나갔는데, 그 후에 영정 사진으로 출연했다. 주변 지인들이 그 영정 사진 출연을 보고 연락해주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맘고생으로 4kg이 확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조금은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박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