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연애' 채지안, 수지-이민정 닮은 미모로 화제 '피팅모델 출신'
'호구의연애' 채지안, 수지-이민정 닮은 미모로 화제 '피팅모델 출신'
  • 승인 2019.03.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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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구의 연애' 채지안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MBC‘호구의 연애’에 등장한 배우 채지안은 유명 연예인을 닮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채지안은 앞서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남다른 이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6년 동안 피팅모델로 활동하다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채지안은 우연히 친구가 아이돌 그룹 만들기 프로젝트에 프로필을 제출하면서 오디션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로부터 오디션을 보자는 연락을 받았는데 춤과 노래에 소질이 없어서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업체 측에서 피팅모델을 제안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제가 부르는 음과 사람들이 듣는 음이 다르다고 하더라”며 “그리고 아이돌이라면 칼군무는 기본인데 제겐 너무 어려운 일이죠. 춤 실력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정도”라고 전했다.

당시 활동에 대해 채지안은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수입이)적은 편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지안의 미모는 수지와 이민정을 닮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잇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