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최여진이 '더러버'에 함께 출연하며 열연했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더러버’는 20대~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정준영과 최여진은 각각 정영준, 최진녀로 분해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달달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여진은 정준영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묘한 장면을 연출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 Mnet ‘더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