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양현석 “구슬기, 실수를 뻔뻔하게도 잘 한다”
'슈퍼스타K' 양현석 “구슬기, 실수를 뻔뻔하게도 잘 한다”
  • 승인 2009.08.22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효리-이승철-양현석 ⓒ M.net

[SSTV|이진 기자]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인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댄스신동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구슬기에게 냉정한 평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에서 댄스 신동 구슬기가 팀을 구성해 빅뱅의 '하루하루'를 불렀다. 오디션 시작 전 양현석은 “선택한 곡이 빅뱅의 '하루하루'인데 제가 여기 있어서 그런건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구슬기는 아니라고 짧게 대답했다.

가창력보다는 안무에 중점을 둔 구슬기 팀의 '하루하루'가 끝나자 심사위원인 양현석은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며 “가사를 못 외우는 분이 많았다. 구슬기 씨는 자신감은 충만한데 실수를 너무 뻔뻔하게 잘 하는 듯”이라며 냉혹한 심사평을 남겼다. 구슬기 팀에서는 단 한명만이 미션을 통과했다. 방송은 다음 주 28일에 전파를 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시각 장애인 김국환 씨가 속한 5인조 그룹 '여인천하'가 그룹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해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를 울렸다. 이날 이효리는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 줄 몰랐다”며 남다른 소감을 남겼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김윤진, '로레알 파리' 명예의 전당에 당당히 '입성']

[VOD] 윤상 "요즘 관심있는 후배는 '노리플라이' "]

[VOD] 김기남-김양건 등 北조문단, DJ 빈소 조문]

[VOD] DJ 국회 빈소, 안타까운 마음.. 무거운 발걸음..]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