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잃어버린 도시 z'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 닷컴은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2019 F/W 디올 옴므 맨즈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로버트 패틴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로버트 패틴슨은 케이프 디자인이 독특한 아우터에 워커를 매치한 그런지 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그의 홀쭉해진 볼살과 야윈 듯한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한때 여자친구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공개 열애 후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잃어버린 도시 z (The Lost City Of Z, 2016)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액션, 드라마, 모험 장르의 영화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당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상영시간은 141분이며 찰리 허냄, 시에나 밀러, 톰 홀랜드, 로버트 패틴슨 등이 출연했다.

잃어버린 도시 z는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47,088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스플래시 뉴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