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남자친구 강남과 연내 결혼…당당한 성형고백보니? "눈 처져 쌍커풀 수술"
이상화, 남자친구 강남과 연내 결혼…당당한 성형고백보니? "눈 처져 쌍커풀 수술"
  • 승인 2019.03.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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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와 그의 남자친구 강남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문이 전해지며 이상화의 지난 성형 고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16일 한 매체는 이상화와 남자친구 강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20일 이상화와 남자친구 강남의 측근은 "두 사람이 올해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가벼운 만남이 아닌 결혼을 전제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져왔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빙상여제 이상화는 더욱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달라진 이상화의 얼굴을 언급하자 그는 "살짝 눈을 집었다"며 성형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화는 "운동을 하며 너무 앞만 보며 달렸더니 눈꺼풀이 쳐졌다"며 쌍커풀 성형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상화의 당당한 성형 수술 고백에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시원시원하다", "쌍수하고 나니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