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비오는 날 밤 벌이는 '진흙탕 3종 경기'
'1박2일' 비오는 날 밤 벌이는 '진흙탕 3종 경기'
  • 승인 2009.08.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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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방송화면 캡쳐

[SSTV | 최수은 기자] 지난 주 ‘팜 스테이’를 떠난 1박2일 멤버들의 진흙탕 3종 경기를 펼친다.

9일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의 배낭여행기를 그린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6멤버가 몸 개그 릴레이를 펼친다.

‘버라이어티 정신’을 외치며 코끼리코 진흙탕 3종경기를 벌이는 여섯 멤버는 진흙탕에서 뒹굴고, 넘어지는 등 몸 개그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사냥에 나선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좀비게임을 펼친 호동, MC몽은 지난주에 이어 지능적인 좀비들과 맞서 게임을 벌인다.

또한 자연이 살아있는 시골에 폭우로 인해 도착 당일 보지 못한 산과 들에서 여섯멤버는 자연과 셀카찍기 기상미션에 도전한다. 비갠 마을을 이리저리 달리며 들에 핀 꽃, 하늘을 나는 새와 곤충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할 예정이다.

이어 ‘1박2일’ 여섯 멤버는 5대양 6대주 세계 각 국에서 온 6명이 외국인과 여행을 떠난다. 국적도 언어도 성격도 다른 6명의 외국인과 우여곡절을 펼칠 ‘1박2일’멤버들의 특별한 여행은 9일 오후 방송된다.

한편 세계최초 7일용 자전거여행에 도전하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7명의 ‘남자의 자격’ 팀은 크고 작은 사건을 벌이며 석모도로 여행을 시작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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