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이지아, 좌충우돌 캐릭터 “온몸 연기가 액션보다 힘들다”
'스타일' 이지아, 좌충우돌 캐릭터 “온몸 연기가 액션보다 힘들다”
  • 승인 2009.08.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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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 SBS

[SSTV|이진 기자] 배우 이지아가 실수투성이 이서정 캐릭터 연기에 온몸을 불사른다.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방영 될 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에서 이지아가 130% 온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아가 극중 맡은 '이서정'은 사회 초년생으로 좌충우돌하는 캐릭터다.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잃지 않는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냉정하면서 자기일에 정확한 박기자(김혜수 분)와 상반된 캐릭터라 끊임없는 실수를 연발할 예정.

이지아는 드라마 '스타일' 초반부터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러대고 진이 다 빠질 정도로 뛰어 다닌다. 활발하게 살아있고 성격 자체가 과장돼 있는 인물의 특성상 캐릭터 표현을 위해 과장된 온몸 연기를 피할 수 없는 것.

또한 이서정은 극 초반에 미래의 자부심보다 당장의 자존심에 매달리는 인물로 그려지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잡지사 '스타일'의 차장 박기자(김혜수 분)처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갈 예정이다.

이지아의 성장을 더불어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드라마 '스타일'은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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