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맞은 '현영의 뮤직파티', "골든마우스 노려볼래요"
100일 맞은 '현영의 뮤직파티', "골든마우스 노려볼래요"
  • 승인 2009.07.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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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현영 ⓒ 현영의 뮤직파티 홈페이지

[SSTV|이진 기자] 지난 4월 27일 처음 청취자들을 만나며 첫걸음을 뗐던 '현영의 뮤직파티'가 어느새 방송 100일을 돌파했다.

21일 현영이 진행하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현영의 뮤직파티(낮 12시~오후2시)'가 100일을 맞았다. 100일 축하 게스트로 2NE1이 기꺼이 출연에 응했으며 현영은 100일 떡 돌리듯 푸짐한 마음으로 100명의 청취자에게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DJ입성 100일을 맞이한 현영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라디오 DJ는 처음인데 100일을 진행하는 동안 프로그램이 많이 안정돼 다행이다”며 “청취자들게 감사하는 마음이 크고 개인적으로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방송 때 너무 떨렸는데 어느새 100일이다”라며 첫 방송 당시를 떠올린 현영은 “이참에 오래도록 열심히 해서 골든 마우스까지 노려보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뮤직파티'를 진행하는 현영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 프로그램 애청자들은 “언니, 100일 축하해요, 백일이 천일되고 천일이 만일되는 방송 되었으면 좋겠네요”, “뮤직파니 안방마님 백일을 축하드려요”,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릴게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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