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놀러와' 출연 자처한 이유? "간만에 예쁘게 보이려고"
이효리 '놀러와' 출연 자처한 이유? "간만에 예쁘게 보이려고"
  • 승인 2009.07.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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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 MBC

[SSTV|박정민 기자] 최근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는 SBS ‘패밀리가 떴다’ 외에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이효리가 MBC '놀러와' 출연을 자처해 그 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될 MBC '놀러와- 걸프렌즈 31특집'편의 최근 녹화에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 등과 함께 참여해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시연, 안혜경, 메이비는 평소 친분이 있는 이효리의 제안으로 출연하게 된 것.

이효리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MC들의 질문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하도 안꾸민 모습만 보이다 보니까 간만에 세련되고 예쁜 모습으로 방송하고 싶어 출연하게 되었다” 는 단순 명쾌한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효리는 “박시연과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 착하고 웬만해선 거절을 못한다” 며 “이번에도 31살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토크쇼 나가려는데 너도 31살이니까 같이 나가자'고 하니 흔쾌히 함께 나가겠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러와 '걸프렌즈 31' 특집은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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