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폭발 '돌+아이' 신동훈은 누구?
인기 폭발 '돌+아이' 신동훈은 누구?
  • 승인 2009.07.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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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한 신동훈 ⓒ MBC & 신동훈 미니홈피

[SSTV|이진 기자]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한 신동훈이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무한도전-Korean 돌+아이 콘테스트'는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을 패러디한 것으로 공식 돌+아이 노홍철을 능가하는 일반인들의 참가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Korean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신동훈(20세)은 남다른 개그코드를 선보여 '최고 돌+아이'에 등극하는 것조차 자연스러웠다. 머리를 빡빡 밀고 등장한 돌+아이 본선 진출자 여성에게 자극을 받은 신동훈은 당일 녹화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눈썹을 모두 밀고 나타났던 것.

'돌+아이' 특집 방송에서 선보였던 신동훈의 개인창작 UCC 역시 빛을 발했다. 신동훈은 아라비안 나이트 노래에 맞춰 괴이한 춤을 추고 특수한 분장으로 눈길을 끌며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자리하게 된 신동훈은 머리 중앙을 모두 밀고 양 옆머리를 뾰족히 세운 '헤이하치'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심사에 있어서도 돌+아이 특유의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던 신동훈은 남성 멤버로만 구성된 길과 윤도현 밴드의 '안 편한 사람들'에게 0점을 줬으며 명카드라이브 팀의 제시카에게 “이름을 불러달라”며 오타쿠적 면모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일반인 신동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은 폭발적인 수준이다. 현재(2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약 28만명의 네티즌이 신동훈의 미니홈피를 방문했으며 다수의 네티즌들이 사진첩과 게시판 글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특히 신동훈은 일반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무한도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근 다녀온 김태호 PD의 결혼식 현장, 자신의 경험담 등을 고스란히 남겨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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