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마르코-한민관, '1박2일' 급습한 사연은? “김C를 보기위해”
이하늘-마르코-한민관, '1박2일' 급습한 사연은? “김C를 보기위해”
  • 승인 2009.07.18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하무적 야구단 해설 중인 김C와 이수근 ⓒ KBS

[SSTV|이진 기자]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 이하늘, 마르코, 한민관이 김C가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장을 급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예능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이하늘, 마르코, 한민관이 '김C 감독 만들기 대작전'에 돌입했다. 고교 때까지 해 왔던 야구 선수 경험을 살려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독설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C에게 정식 감독이 되어달라고 요청하고 나선 것.

경기가 잘 안풀리는 등 천하무적 야구단이 답답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감독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 김C를 보고 야구단 멤버들은 종종 “감독이 되 달라”고 요청했지만 신중한 김C는 매번 거절하고 나섰다.

이에 이하늘, 마르코, 한민관은 김C가 출연중인 '1박 2일'을 찾아 삼고초려에 나섰다. 촬영에 아랑곳 않고 감독이 되어달라고 들이대는 이하늘, 마르코, 한민관에 김C는 시종일관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멤버들 애간장을 태웠다.

한편, '천하무적 토요일'의 또 다른 코너 '삼촌이 생겼어요'에서는 수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석현을 위해 학창시절 수영선수였던 이휘재가 수영을 가르칠 예정이다. 물에서 뜨는 것조차 쉽지 않은 석현이를 위해 특별한 응원 군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가 등장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유리는 석현의 마음을 뺐기 위해 개인기와 선물 공세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최초로 '소원을 말해봐' 수중 댄스를 선보인다. 윤아와 유리의 응원에 힘입은 왕석현이 15m완주에 도전할 '천하무적 토요일'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박태환, 세계 기록경신-금메달 기다려달라!]

[VOD] '팔방미인'구혜선 "오늘은 감독으로 왔어요"]

[VOD] 영화제에 참석한 '장나라' , 온가족 총출동!]

[VOD]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