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짜릿' 정은주 동영상, 지나친 선정성으로 네티즌 '눈살'
'짜릿짜릿' 정은주 동영상, 지나친 선정성으로 네티즌 '눈살'
  • 승인 2009.07.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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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문제의 동영상 ⓒ '짜릿짜릿' 동영상 캡쳐

[SSTV|이진 기자] “노래를 위해서라면 벗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 레이싱모델 출신 정은주가 홍보영상의 선정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은주의 데뷔곡 '짜릿짜릿'을 부르는 모습이 담긴 문제의 동영상(1분 51초)에는 스타킹을 찢는 모습, 반라의 상황에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 속옷을 노출한 모습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다리를 벌리고 장단을 맞추는 모습이나 성관계를 암시하는 부분 등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래를 홍보하는 건지 몸을 홍보하는 건지 모르겠다”, “너무 야하다”, “청소년들이 볼까 무섭다”며 자극적인 동영상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은주의 소속사 측은 “노래에 대한 반응을 체크할 겸 홍보 동영상을 만들었다”며 “누디티 가수인 만큼 컨셉을 맞췄으며 동영상 대부분이 녹음실 노래 연습 때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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